
[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의 세계적인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의 투자등급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JP모간의 마이클 감바델라 애널리스트가 지난 8일 밝혔다.
이날 알코아는 지난 3/4분기에 주당 6센트, 6100만 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5센트의 주당 순익을 내다본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 매출 역시 52억 9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분기대비 2%, 전년 동기대비
15%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알코아 측은 올 한해 글로벌 알루미늄 소비가 종전 12%에서 13%로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감바델라 애널리스트는 호전적인 실적결과와 함께 알코아의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무엇보다도 최근 상품 강세장에 힘입어 알류미늄 가격 상승이 투자의견 상향조정의 가장 큰 이유"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산 비용 역시 호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실적 발표 후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3.2% 올랐던 알코아는 주말을 앞두고 5.6% 급등한 12.8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