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로이터) - 국제통화기금(IMF)은 이날 글로벌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경제성장률은 지난 7월에 제시했던 4.6%에서 4.8%로 0.2% 포인트 상향했으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4.3%에서 4.2%로 0.1%포인트 낮췄다.
또한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3.3%에서 2.9%로 조정하고 내년 전망치도 기존 2.6%에서 2.3%로 낮췄다.
반면 유로존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0%에서 1.7%로 높였다. 또한 내년 전망치는 1.3%에서 1.5%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일본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4%에서 2.8%로 올렸으나 내년 전망치는 1.8%에서 1.5%로 하향 조정했다.
하지만 중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올해 10.5%와 내년 9.6%를 종전대로 유지했다.
IMF는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경제는 느린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며 기존 전망치보다 속도도 크게 둔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경제 회복 둔화 가능성의 주된 요인으로는 주택시장 불황과 재정적자 급증 등을 지적했다.
IMF는 일본 경제에 대해 엔화 강세와 디플레이션 우려 등이 위험요인으로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선진 7개국(G7)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를 제외한 5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