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태국 중앙은행 관계자는 최근 바트화 강세가 다소 우려된다면서, 중앙은행이 이와 관련해 모종의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바트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15년래 최고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올들어 바트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약 9.5% 정도 절상되었다.
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옹와투 포티라트 태국중앙은행(BOT) 이사는 기자들에게 "최근 바트화 강세가 다소 우려된다"면서, "이에 따라 자금 흐름을 제어할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녀는 "10월에 새 총재가 부임할 예정이기 때문에 상황을 좀 더 검토할 시간적인 여유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녀는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하는 것처럼 이번달 태국 중앙은행이 다시 금리를 인상하게 된다고 해도 자본유입에 미치는 영향을 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