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5일 CJ제일제당이 해외 바이오 사업 가치 부각으로 주가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미래에셋증권 김성훈 애널리스트는 "국내소재부문 수익성 악화와 해외 라이신 및 핵산 가격 불확실성 등으로 최근 주가 약세를 보여왔으나 최근 국내 사업부문 회복세와 해외 바이오사업 부문의 공격적 확장에 근거한 기업가치 제고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해외 바이오 사업은 현재 30만톤인 라이신 생산량이 2013년 50만 톤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세계 라이신 시장은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 9.5%로 증가하였으며 아직 타 경쟁업체들이 추가 설비 증설 계획이 당분간 없다는 점에서 시장점유율도 30% 이상으로 1위를 기록할 것으로 봤다.
또한 이번 신규설비를 통해 연간 5만 톤의 쓰레오닌과 1.5천 톤의 트립토판 생산(2011년)이 가능해져 글로벌 바이오 업체로서의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된 것도 긍정적.
김 애널리스트는 "2013년 해외 바이오 부문 매출 2조원, 영업이익 4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올해 순이익은 13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기존 27만원에서 32만원으로 상향했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