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부산은행의 3분기 순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은행업종 내 가장 두드러지는 수익성과 성장성을 보유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5일 유진투자증권 김인 애널리스트는 "올해 3분기 순이익은 분기대비 11.5% 증가한 1027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수치는 역대 최대치로 이자이익 감소에도 비이자 이익의 증가에 따른 순영업순익이 분기대비해 5.7%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부산은행이 분기순익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것은 은행업종 중 가장 탁월한 수익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원화대출성장이 9.5%로 높은 성장성을 지속하고 있고 PF대출 연체율도 없어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리스크 요인이라 꼽혔던 지주사 전환에 따른 주식매수청구 부담도 매수청구가격이 1만 2800원으로 현주가 1만 4300원과 비교할 때 부담없이 금융지주사로 전환할 수 있다는 예상을 내놓았다.
유진투자증권은 부산은행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 5500원에서 1만 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