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한화증권은 5일 한솔제지에 대해 10월부터 성수기 효과가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이다솔 한화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인 3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둔화될 전망이다”면서도 “비수기에 대한 우려보다는 다가올 성수기인 4분기에 대한 기대감을 키워갈 때”고 진단했다.
한솔제지의 3분기 매출액은 3,855억원, 영업이익은 351억원 수준으로 예상됐다.
실적이 전분기 대비 부진한 것은 계절적인 비수기로 인한 출하량 감소와 고가에 구입한 펄프 투입으로 인한 제조원가의 상승이 원인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제지업종은 전통적으로 4분기가 성수기인 점을 감안해 3분기에 감소했던 출하량이 9월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4분기는 펄프투입가격이 3분기 대비 10%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출 여건 개선과 함께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이 연구원은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