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3분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와 원화 강세의 수혜로 투자 매력도가 부각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한국가스공사의 투자포인트로 ▲ 가스판매량 급증에 따라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 예상 ▲ 9월 연동제복귀로 인해 미수금의 점진적 감소 전망 ▲ 원화강세로 인해 도입가스가격의 하락으로 추가적인 미수금 감소 기대 등을 꼽았다.
그동안 한국가스공사는 안정적인 수익구조에도 불구하고 연동제 미실시로 인한 미수금 증가 및 E&P투자확대에 따른 부채비율 상승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연동제 복귀와 환율하락에 따른 가스도입가격의 하락은 미수금에 대한 우려를 해소시켜줄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그는 3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4조 5428억원(+61.3% yoy), 영업이익 -257억원(적자지속), 순이익 -414억원(적자지속)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양 애널리스트는 "분기는 계절적으로 난방용 가스판매량이 적어 적자가 불가피한 시기이나, 올해는 전력수요급증에 따른 발전용 가스판매량이 크게 늘어나 적자폭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