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4일 ##신세계##에 대해 양호한 소매 경기와 전년보다 빠른 추석 효과 등에 기인해 9월 기존점 성장세는 백화점이 약 12%로 추세 지속했으며, 이마트는 약 18%로 급등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특히 배송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이마트몰의 판매액은 약 65%의 성장세를 시현했다.
박진 연구원은 "11월 창고형 할인점 런칭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주류인 수퍼센터형보다 매우 빠른 성장세 시현중"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이어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 보수적 관점에서 연간 EPS를 소폭 하향한다"며 "이마트몰의 공격적 프로모션(월 30억원 손실) 지속과 중국 사업 부진을 가정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하반기에도 양호한 모멘텀 지속 전망. 당분간 동사 주가에 긍정적 시각을 유지
- 동사의 주가는 금년 중 KOSPI를 약 2%p 상회하는데 그치고 있음. 이마트의 성장성 둔화 및 EDLP(EveryDay Low Price) 전략 도입에 따른 마진 하락 우려 등에 기인
- 그러나, 긍정적 시각이 바람직. 1) 양호한 실적, 2) EDLP 효과 및 3) 이마트몰과 창고형 할인점 도입에 따른 성장성 개선 등에 주목. 또한, 4) Peer 대비 Valuation Gap(시가총액) 확대도 주목. 최근 (신세계 시가총액/롯데쇼핑 시가총액) 비율은 약 84%(2006년 이후 평균 111%). Peer의 해외모멘텀을 감안해도 시가총액 갭은 다소 과도한 것으로 평가
9월, 사상 최고 월 판매액 시현 예상. 기저 효과, EDLP 및 이마트몰 효과 등
- 9월 총매출은 약 1.4조원으로 사상 최고 판매액 시현 전망. 양호한 소매 경기, 전년보다 빠른 추석 효과, 이마트의 EDLP 강화와 이마트몰의 급성장세 등에 기인. 9월 기존점 성장세는 백화점이 약 12% y-y로 추세 지속했으며, 이마트는 약 18% y-y로 급등세. 배송서비스를 대폭 강화한 이마트몰의 판매액은 약 65% y-y의 성장세 시현(7월 35% y-y)
- 3분기 전체적으로 영업이익은 2,635억원(15.2% y-y)으로 높아진 컨센서스를 충족 예상
11월 창고형 할인점 런칭 주목할 필요. 국내 주류인 수퍼센터형보다 매우 빠른 성장세 시현중
-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 보수적 관점에서 연간 EPS를 소폭 하향. 이마트몰의 공격적 프로모션(월 30억원 손실) 지속과 중국 사업 부진을 가정. 중국의 지분법평가이익을 2010년 -397억원, 2012년 8억원에서 2010년 -588억원, 2013년 4억원 흑자 전환으로 조정
- 한편, 이마트(수퍼센터형) 구성점의 창고형 할인점 전환은 11월 예정. 상품 믹스 구성(SKU 4천개, 이마트는 최대 7만개) 등이 진행중. OPM 5% 이상을 목표. 최대 6개월의 시험 기간 소요 예상. 성공시 수익성 낮은 이마트(OPM 3% 이하)의 포맷 전환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 사실상 국내 유일한 창고형인 코스트코(현재 7개 매장)의 최근 3년간 기존점 성장세는 연평균 약 14% y-y로, 수퍼센터형 할인점에 비해 매우 높은 성장세 시현중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