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SK에너지의 석유사업과 화학사업 분할 계획이 등급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1일 S&P는 SK에너지 이사회가 결의한 석유사업과 화학사업의 분할 계획이 장기 외화표시 채권발행자 등급인 'BBB' 등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S&P는 또 SK에너지가 발행한 2011년 만기인 3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과 2103년 만기인 4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부여된 'BBB' 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S&P는 SK에너지는 분사되는 두 회사의 지분 100%를 소유하게 되며 이전에 발행한 두 건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은 지주사에 속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S&P는 금번 분사 계획은 분사되는 두 회사의 사업 성격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보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되며 분사로 두 회사의 연결 기준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