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시장 분석업체인 오리가USA는 지난 3/4분기 실적보고서를 바탕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태양광 에너지 관련업계의 펀더멘털이 양호한 상황이어서 향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가운데 징코솔라(JinkoSolar) 와 레네솔라(ReneSola), 잉글리 그린에너지(Yingli Green Energy) 등을 향후 주가 상승이 유력한 유망주로 꼽았다.
징코솔라의 경우 3/4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회사의 수익성 펀더멘털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문가들의 주가 컨센서스도 한단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리가 측은 별도 보고서를 통해 징코솔라의 목표가와 순익추정치를 소폭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레네솔라도 성장성에 비해서 주가가 대단히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레네솔라는 올해 하반기 회사 측이 내놓은 매출 전망치인 6억 달러보다 더 양호한 매출을 올릴 것으로 분석됐다.
잉글리 그린에너지도 현재 1기가와트 수준인 태양광 발전 용량을 내년까지 두 배 이상 늘리는 등 대단히 공격적인 시설 확장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회사가 가진 현금성 자산은 6억달러 수준이어서 이 같은 시설확장을 감당할 수 있는 자금여력이 관심이지만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큰 무리없이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