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라공조는 전날보다 1100원(5.57%) 오른 2만 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째 상승세를 유지, 장중 한때 2만 21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 미래에셋, 대우, 현대, 한국 등 국내 증권사가 올라 있다.
대신증권은 이날 "자동차 부품사가 중장기적으로 완성차 제조업체보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받을 시기가 올 것"이라며 목표가를 1만 6000원에서 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병국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래형 자동차 시장에서는 공조업체가 강력한 주가 프리미엄 기반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다"며 "2차 전지를 기반한 모터가 엔진을 대체하는 시대가 오면 자동차용 공조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현대기아차의 생산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