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군포시 금정동, 군포1·2동, 재궁동 일원 구시가지(면적 : 81만 2088㎡, 24만 6087평)에 대해 뉴타운사업을 통해 인구 3만 5121명을 수용하는 ‘군포역세권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을 결정·고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군포역세권지구 재정비촉진계획은 ‘자연과 활력이 어우러진 터’를 개발 테마로 설정하고 실천전략으로 ‘첨단 복합 도시, 친환경 도시, 미래 주거 도시, 테마 문화 도시’라는 4가지 개발방향으로 정비계획을 수립했다.
계획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주택 1만 3497가구(존치가구 210가구 포함)가 공급되며 이중 임대주택이 2266가구 공급될 계획이다.
사업방식은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구역이 금정2구역 등 8개 구역으로 9748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또한 도시환경정비사업으로 추진하는 구역은 금정1구역 등 6개 구역으로 3539가구 건립된다.
주택재개발사업구역의 용적률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최소 230%~240%로 건축되며 설계경기 실시, 친환경건축물 인증(의무화) 등을 받을 경우 최대 10%까지 추가용적률이 주어진다.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의 용적률은 최소 576%~714%로 건축될 예정이다.
또한 지구 외 수리산·산본천·안양천을 연계한 공원·녹지 축을 연계하는 그린블루(Green+Blue)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풍부한 녹지와 보행이 어우러진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공원계획을 특성화 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당동근린공원~복합 커뮤니티센터~군포역을 연계하는 범바위산 녹지축을 회복하고 부녹지축으로 당동근린공원~복합 커뮤니티센터~경부선철도를 연계하는 우레산 녹지축을 설정할 예정이다.
또한 입체적 공원연계와 녹색교통체계 구축으로 교류와 활력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모든 계층이 어우러진 매력 있는 미래 주거 도시, 다양한 문화가 조화된 테마 문화 도시를 만들고자 커뮤니티 가로 특성화와 코어 복합화를 계획하고 있다.
커뮤니티 가로 특성화를 위해 지구의 중심축인 평화로(생활가로)의 가로변 공지를 확보하고 그 주변에 연도형상가, 커뮤니티 시설, 쌈지공원 등 설치하여 주민들의 휴식과 다양한 여가활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생활가로와 연계해 다양한 문화·복지·교육·행정시설을 복합화 해 주민들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3만 6466㎡(1만 1050평)에 불과한 공원·녹지면적을 11만 5919.5㎡(3만 5127평)로 확대(3.2배)하고 지구내 자전거도로를 현 4.3km→9.1km로 증설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고시에 따라 사업은 향후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 인가, 사업시행 인가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편 현재 경기도내에는 22개소의 뉴타운지역이 있으며 군포역세권지구의 촉진계획이 결정·고시되면서 부천3개, 고양3개, 광명, 구리 인창·수택, 평택 신장, 남양주 덕소지구 등 총11개 지구의 뉴타운 촉진계획이 결정·고시 됐다.
또한 나머지 11개 지구는 촉진계획 수립중이거나 촉진계획 결정을 위한 공람 또는 공청회 등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