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추분절 휴장에서 복귀한 일본 증시는 미국의 주간 고용지표의 악화와 유럽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수출주를 중심으로 1% 이상 하락했다.
중국 증시가 중추절 연휴로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대만과 홍콩 증시 모두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9.61엔, 1.25% 하락한 9446.71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의 예상외 증가 소식에 경기 둔화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휴장에 들어간 이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다시 1주래 최저치로 후퇴하면서 수출주에 부담이 되고 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5% 하락했으며 혼다가 1% 가깝게 하락하는 등 주요 수출주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 하락한 8169.80을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증시는 0.26% 하락한 2만 1990.24를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연휴 복귀후 차익 매물이 출회되고 있는 가운데 HSBC가 최고경영자 교체 소식으로 1% 가깝게 하락하고 있다.
한편 호주 증시의 올오디너리지수는 0.64% 내린 4650.10을 기록 중이다. 금 시세 및 기초금속 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가 고용지표 약세와 금융주 약세 속에 하락한 영향을 벗어나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