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오라클은 회계연도 1/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3억 5000만 달러, 주당 27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순익에 비해 21% 증가한 것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 42센트의 순익을 기록해 월가의 전망치 주당 36센트의 순익을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7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라클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4.3% 오른 26.46달러를 기록했다.
또한 RIM 역시 2/4분기 실적이 월가의 기대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RIM은 2/4분기 7억 9670만 달러, 주당 1.46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순익에 비해 68%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46억 2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주당 1.36달러의 순익과 44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예상한 바 있다.
RIM의 주가는 3.18% 오른 47.97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텍사스인스투르먼트(TI)는 배당금을 인상하고 추가로 주식을 환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해 주가가 3% 이상 상승했다.
이날 TI는 이사회가 지난 6월 13억 달러 규모의 자사 보통주를 환매한데 이어 추가로 75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환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TI는 분기 주주 배당금을 주당 13센트로 인상할 계획이라며 올해 배당금은 주당 52센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