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은 지난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로이터 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 증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으로 지난 1월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수치다.
전년동월 대비로는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역시 2.0% 증가를 점쳤던 로이터 전망치를 대폭 하회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정부의 재정지출 감축을 앞두고 소비 위축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7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전월대비 1.1%서 0.8%로, 전년대비로는 1.3%에서 1.0%로 각각 하향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