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탐방결과, DRAM 업체 이노테라의 50나노 수율은 아직 60%에 머물지만 이달초 65%까지 오르는 등 꾸준히 개선되고 있으며, AUO 등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바닥을 탈피하고 있는 중 이라고 분석했다.
반도체 기업들의 경우 PC 시장의 수요 회복이 관건이지만, LED 기업들의 경우 LED TV의 수요가 살아나면서 10월 이후 실적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대만 업체들도 D램 시장에 있어, 이번 3~4분기 PC 수요 회복이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인정하고 있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수요가 정상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 하지만 반도체 가격이 20~30% 하락하면 4분기에 오히려 PC 업체 탑재량은 증가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도 있다.
지난 7~8월에 삼성전자의 출하증가를 제외하곤 모두 예상보다 다소 낮은 출하 증가율을 보여 사실상 일반 PC 수요 성장의 하락세를 어떻게 반등시키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미래에셋증권은 내다봤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미국의 경기부양 가능성과 신흥시장의 성장둔화 우려가 해소될 조짐이 확인되면 PC 수요 회복도 가시화될 것”이라며 “현 주가 수준에서 지나친 비관은 이후 반등을 놓치게 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