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회복세를 강세나 약세중 어느 한쪽으로 말끔하게 잡아넣기 힘든 상황이 전개되면서 이들이 제시한 경기지표 전망들이 큰 편차를 보이고 있어 실제 지수가 전망치를 웃도는 것인지, 밑도는 것인지 규정하기 힘들게 됐고, 이 때문에 성장전망을 내리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로이터 통신은 80여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올해 실시한 각종 전망조사 자료들을 검토해 본 결과, 가장 큰 주목을 받는 고용, 주택과 국내총생산 관련 지표의 전망 범위가 크게 확대됐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편차 확대는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말한 "경제 전망의 이례적인 불확실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경제가 더블딥으로 향하고 있는지에 관한 논란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경기회복의 곰(약세)과 황소(강세) 사이의 간격이 더욱 크게 벌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