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가구 임대수익형 평면(전용면적 114㎡, 35평형)
[뉴스핌=송협 기자] GS건설(사장 허명수)은 업계 최초로 2가구의 세입자에게 임대를 줄 수 있는 더블 임대 수익형 평면을 개발해 지난 6일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저작권 등록을 마친 더블 임대수익 평면은 기존에 1가구의 세입자를 둘 수 있었던 평면과 달리 3개 가구가 각각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각 공간별로 독립적인 욕실과 주방공간을 마련했다.
또한 2개 가구의 세입자에게 임대를 실시해 두 배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은 더블 임대수익형 평면외에도 1층의 분양성 개선을 위해 1층을 복층형으로 설계한 1층 복층형 다락방 설치형 평면을 개발했다.
이 평면은 1층의 높아진 거실 상부에 거실면적 만큼 다락공간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한편 상하층을 분리해서 사용해 층별 부분임대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밖에 자취생 2인이 공동으로 생활, 자취비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한 2침실형 평면, 일반적인 원룸형 부분임대공간과 차별해 신혼부부들에게 적합하도록 거실과 침실이 별도로 있는 부분임대형 평면 등 총 10개의 평면에 대해 저작권을 등록했다.
GS건설은 이번 신평면을 향후 이달 말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는 흑석3구역 수주 때 첫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임대수요가 풍부한 도심지와 대학가 주변 재개발 사업장을 중심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신평면 설계의 개발을 주관한 주택사업본부장 임충희 전무는 "이번 신평면 설계는 흑석3구역을 비롯한 재개발 사업장의 원주민들의 의견 분석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임 전무는 또 "신평면은 입주 후 소유주가 부분 임대에 따른 수익을 거둘 수 있어 기존 조합원과 세입자의 재정착률 향상 등 공익적인 측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