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CRB 지수는 275.95까지 상승하며 지난 8월9일 이후 최고치를 보인 뒤 전일비 1.93포인트, 0.71% 오른 275.14에 마감됐다.
CRB 지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유가가 캐나다와 미 중서부간 송유관 누출 사고로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이날 캐나다의 엔브릿지사는 미국의 중서부지역 정유시설로 연결되는 캐나다의 주요 원유 송유관 엔브릿지 6A에서 누출 사고가 발생, 폐쇄됐다고 전했다.
캐나다의 엔브릿지 송유관 6A는 미국으로 연결된 3개중 가장 큰 규모로, 하루 67만배럴의 원유를 핵심 저장시설이 위치한 오클라호마의 쿠싱을 비롯, 미국 서부지역의 정유시설로 공급하고 있다. 이는 미국으로 유입되는 전체 원유 수입량의 7~8%에 해당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