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인 PC시장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불확실한 거시경제 시나리오가 향후 델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 2/4분기 델은 강한 매출실적에 힘임어 155억달러의 분기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에 비해 21%나 증가한 수준.
주당 순익도 32센트를 기록하며 당초 30센트를 내다본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서버와 네트워킹, 서비스 등의 사업 매출이 크게 증가했으며 특히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들의 신흥경제국 시장 매출이 전년 대비 52%나 급증했기 때문이다.
다만 매출총이익률은 17.2%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186bp하락했다.
프로포마(추정) 영업이익 마진 역시 전년대비 64bp나 수축하며 판매 둔화를 시사했다.
또한 일반적으로 2/4분기가 소비자들의 지출이 가장 활발할 시기이며 계절적 상승 효과도 있는 만큼 델의 2/4분기 실적 만으로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퍼스트글로벌은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