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의 경우 PC 메인보드 PCB제조업체보다는 모바일 PCB를 주로 제조하는 업체에서 제조가 용이하다.
때문에 태블릿 PC시장의 확대는 과거 PC 메인보드 PCB 제조업체가 모여있던 대만보다는 모바일 PCB 제조업체가 모여있는 한국이 더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게 된다.
한국의 모바일 PCB 제조업체로는 삼성전기, LG이노텍, 대덕전자, 인터플렉스 등이 있다.
인터플렉스 윤여걸 차장은 "현재 태블릿 PC관련해서 삼성전자에 납품 중인 것이 있고 꾸준히 태블릿 PCB관련 개발이 진행중이다"며 "때문에 태블릿 PC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어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태블릿 PC의 미래는 밝다. 기존 넷북의 기능을 대부분 대체 가능하고 각종 센서들을 활용한 게임 및 네비게이션 등 넷북 대비 새로운 기능 제공이 가능하다.
또 휴대성과 배터리 사용시간 측면에서 우월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에게 기존 넷북보다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 이순학 애널리스트는 "2011 년 태블릿 PC 시장을 4600 만대로 넷북과 비슷한 크기의 시장을 형성하고 2015 년에는 1 억 7 천만대까지 4 배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반해 그는 태블릿PC에게 자리를 내준 넷북의 판매량은 2011년을 정점으로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