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한금융투자의 허민호 애널리스트는 "에스엘이 3일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NDR을 시행했다"며 "전장부품 사업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 "센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전장부품 가격경쟁력 및 응용제품 개발 노하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현대차에 매출 비중이 집중돼 있지만 모비스 등의 진출과 맞물려, 점차 GM등으로 매출 영역을 넓혀 2015년에는 현대차 외 매출 비중을 40%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에스엘 임원의 말을 빌렸다.
에스엘측은 "에스엘의 경쟁력은 4~5년 전부터 카메라, 초음파 센서, ASIC반도체 등 원천기술을 개발해 AFLS(어댑티브 프론트 라이팅 시스템:운전대를 돌리는 것에 따라 헤드램프 각도가 변화되는 장치), 차량용 블랙박스,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야간 보행자 감지 시스템, 사각지대 감시 시스템, HUD 등 자동차 안전/편의 부품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경쟁사는 해외 업체와 기술 제휴로 진행하는 것이지만 이를 국산화 하는 경우 높은 경쟁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오피러스 후속모델에 야간 보행자 감지시스템을 제공하고, 사각지대 감지시스템, 차선이탈 방지 시스템도 국산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적용을 검토하는 첨단 장비의 매출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국산차 알페온(연8만5천대 규모)을 비롯, 미국돠 중국 등 GM에 수출하는 물량이 총 연간 80만대 규모가 될 것이라며 GM의 비중이 2015년까지 28%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