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 부의장은 미국 CNBC 방송과의 대담에서 "향후 경제 전망의 변화가 정책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 이사는 이어 "확실한 것은 연준의 만기 도래 증권 상환금의 재투자 조치가 그 자체로 추가 완화 조치로 진행될 것임을 자동적으로 알려주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긋엇다.
이에 앞서 콘 부의장은 경제 여건이 약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어떤 형태로든 통화 긴축 여건이 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는 포트폴리오 만기 도래시 이를 흡수하게 될 경우를 염두에 둔 발언이다.
연준의 스탭들은 지난 8월 회의에서 사상 최저수준인 모기지 금리 때문에 재융자 활동이 급격하게 증가, 기존 모기지담보부증권 상환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등 내년까지 예상보다 큰 규모의 포트폴리오가 만기도래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콘 부의장은 만일 연준의 두 가지 목표인 고용 창출과 물가 안정에서 개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면 추가 완화 조치를 지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