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국내증시도 이를 반영해 강세를 이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2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최승남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80원대 중심의 혼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전날 원/달러 환율이 대폭 하락한 점이 감안되고 금요일 미국 시장 고용지표를 앞둔 관망세로 적극적인 숏플레이는 자제될 것이므로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적이란 입장이다.
이에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박상철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75.00~1190.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간밤 1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83.00/1184.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99.00/1200.00원에 비해 16.00/16.0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81.4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84.70원에 비해 3.25원 낮은 수준이다.
뉴욕 증시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속에 큰폭으로 상승했고,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와 미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유로/달러는 1.2807달러로 전날의 1.2679달러에 비해 0.0128달러 상승했고, 달러/엔은 84.43엔으로 전날의 84.19엔에서 0.24엔 올랐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2760~1.2860달러, 달러/엔은 84.00~85.00엔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