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요 손보사들의 수정당기순이익은 삼성화재 601억원(+16.0% 전년동기대비), 동부화재 234억원(+23.8%), 현대해상 211억원(흑전), LIG손보(흑전), 메리츠화재 113억원(+257.6%) 으로 무난한 실적을 달성했다.
연금제외 장기보험 원수보험료 5개사 평균 전년동기대비 23.8% 증가한 가운데, 장기신계약은 업계 전반적으로 역성장 지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0월 이전 의료실손보험 절판효과에 의한 역기저효과에 기인한 것이다. 사업비율 안정으로 현대, LIG, 메리츠화재의 수정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가운데, 전반적으로 안정적 실적 시현 중이라고 동양증권은 평가했다.
그러나 자동차보험 손해율 불안요인은 여전해 당분간 주가 횡보세 불가피하다고 했다.
5개사 7월 평균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6.6%로 년간 누적 평균 74.8%로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하반기 증가하는 자동차 통행량과 계절적 요인, 9월부터 인상되는 정비수가 감안시 손해율 악화 불가피하다고 했다. 저평가 메리트에도 불구하고 손보주 투자심리를 억누르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했다.
박용미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손보주의 안정적 실적의 동력은 계속보험료 유입에 따른 운용자산의 증가와 안정적 투자이익에 기반한 투자영업이익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호주는 자동차보험 비중 낮고 장기보장성 보험에 집중하고 있는 메리츠화재를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