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지난해 9월 울진군, 강진군, 단양군, 제주도 등을 디지털 전환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디지털 컨버터(아날로그->디지털 변환기) 무상 제공, 보급형 디지털 TV 구매 보조 등을 정부지원을 실시해 시범지역 주민들이 불편없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시범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컨버터를 통한 TV화질 개선과 안테나 개보수 등 정부의 기술지원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국의 디지털 방송 전환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방통위는 전망했다.
방통위는 향후 10월 1일까지 1개월동안 KBS 아날로그 1TV를 통해 TV 화면 80% 크기의 안내자막을 방송해 디지털 전환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세대도 빠짐없이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디지털 컨버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시중 위원장은 "울진군 디지털 방송 전환을 계기로 방송사, 제조사, 유관기관 등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모든 국민이 디지털 방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정책적 노력을 다하고 디지털 TV와 콘텐츠 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제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