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롯데쇼핑#)은 8월 한달 동안 25개 점포(기존점 기준)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존 GS스퀘어 점포 3곳과 광주 수완점, 대구 율하점을 포함한 전점포 기준으로는 20.9%라는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품목별로 전부문이 고른 성장세를 보인 가운데 에어컨을 위주로한 가전이 33.8% 신장했고 선글라스, 여행가방, 샌들 등 잡화 상품과 수영복, 원마일웨어 등스포츠, 아웃도어 상품 등이 15% 대 이상의 신장률을 보였다. 해외명품의 경우 에비뉴엘 해외명품대전 행사로 23.2%의 신장률을 보였다.
현대백화점의 전국 12개 점포의 8월 매출 역시 전년동기대비 14.8%(킨텍스점 제외시 9.7%)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수입의류 32.7%, 스포츠 28.6%, 가정용품 26.4%, 잡화 13.9%, 영패션 의류 13.3%, 남성의류 9.1% 각각 증가했다. 끝.
신세계백화점도 전점포 기준 24.1% (기존점기준 14.1%) 라는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역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찾아오면서 수영복, 원피스 등 의류를 중심으로 매출이 늘었고, 여성의류는 19.5%, 스포츠 장르는 18.2% 신장하였으며, 선글라스 등 잡화의 매출은 29.7% 신장했다.
또 경기 회복세가 지속되면서 남성복을 비롯, 가구 등 내구재의 매출 역시 신장했는데, 남성의류는 작년 대비 22.1% , 가구는 17.6% 신장했다.
AK플라자도 10.6%의 두자릿수 신장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가전용품/가구 12.4%, 명품잡화 6.9%, 여성의류 5.5%, 남성의류 4.9%씩 각각 신장하여 전체적으로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롯데백화점 MD운영팀 김상수팀장은 "올해는 전년보다 나아진 경기상황과 무더위로 휴가철에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이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신장했다"며 "9월부터는 본격적인 추석선물시즌이 시작되는 만큼 식품 매출이 매출 신장세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