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0일 LG이노텍의 하반기 이후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주가 220000원을 유지했다.
7~8월에 걸쳐 LED TV의 재고 조정이 이뤄졌으나 교체수요가 증가하고 LG이노텍의 수율 개선과 생산능력 확보가 이뤄지면서 LED 매출은 지속 증가할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3분기 LED 예상 매출은 3378억원, 영업이익은 10%에 이르는 338억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연간으로는 지난해 대비 1조1743억원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대비 4배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LED와 카메라모듈의 매출 증가가 PCB의 부진을 상쇄해 2010년 3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 2389억원과 10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4%, 16.5%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인 애플에 납품되는 카메라모듈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전분기 대비 128% 성장해 2082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률은 6.4%로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메라모듈 연간 매출은 579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09.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상반기에 부진했던 PCB와 터치 윈도 매출도 4분기부터 회복국면으로 접어들면서 터치 윈도 사업의 흑자 구조 전환도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