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로존 국가들의 자국의 경기 부양을 위해 달러화 및 유로화 약세를 이용하고 있어 이들의 도움이 없이는 엔고 저지가 힘들 것이란 분석이다.
최근 달러화와 유로화는 엔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어 자국의 수출에 도움이 되고 있는 상황.
앞서 스위스 역시 스위스 프랑이 유로화 대비 강세를 지속하자 환시에 개입했지만 실패한 바 있다.
미국과 유럽 정부가 유로화 약세를 용인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시장의 한 전문가는 "일본은행(BOJ)이 혼자 힘으로 상황을 역전시키긴 힘들 것"이라며 "미국 재무부와 유럽중앙은행(ECB)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 24일 달러/엔 환율은 83엔 초반에 호가되며 15년래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에 간 나오토 일본 총리는 "엔화 랠리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BOJ는 오는 9월 6~7일로 예정된 정기 통화정책회의에 앞서 이번주 초에 긴급 정책 회의를 진행키로 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