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29일 "중국 국가라디오영화텔레비전총국(SARFT, 광파전영전시총국)은 지난해말 TV 쇼핑 산업 표준을 발표했다"며 "이에 TV방송국의 홈쇼핑채널 오픈을 권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오쇼핑 및 Lepai(乐拍)와 같은 전문 홈쇼핑채널은 자본, 경영진, 기술 등을 다른 채널에 제공,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정부 홈쇼핑채널 오픈 권장: 최근 몇 년간 홈쇼핑채널 허가 증가
- 중국 국가라디오영화텔레비전총국(SARFT, 광파전영전시총국)은 2009년말 TV쇼핑산업표준을 발표하였다. 인포머셜을 광고로 구분하였으며 TV방송국의 홈쇼핑채널 오픈을 권장하였다 (IPTV, CMMB, 모바일TV, VOD 등 새로운 쇼핑 미디어 포함)
- 홈쇼핑채널 라이센스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명확한 대상과 전략, 2) 프로그램 수준 관리, 3) 전문인력 보유, 4) 제품조달, 프로그램 제작, IT시스템, 물류, 콜센터, A/S 등에 대한 철저한 준비, 5) 전국채널에 대한 최초 투자액 1억위안 이상, 성(省)급 채널의 경우 5천만위안 이상, 지방 도시 채널은 3천만위안 이상
- 중국의 TV 쇼핑 비즈니스 모델은 인포머셜과 홈쇼핑 두 가지로 나뉜다. 인포머셜의 경우 광고 방송시간을 구매하며 광고로 분류되어 관리된다. 홈쇼핑의 경우 자체 쇼핑채널을 갖추고 있다.
SARFT (국가라디오영화텔레비전총국)는 모든 홈쇼핑 라이센스 승인
- 2010년 1월 10일 기준, 모든 홈쇼핑 채널은 중국 SARFT에 의해 승인되어야 한다. 당사 수치에 따르면 2010년 7월 기준, 9개의 홈쇼핑 채널이 전국 라이센스를, 15개 채널이 성(省)급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수백 개의 채널들이 지방 도시 방송 라이센스 혹은 홈쇼핑 시간단위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 참고로, 전국 사업권을 갖고 있는 홈쇼핑채널은 해당 지역(성(省)급 또는 지방도시) 케이블 TV 사업자로부터 협의를 거친 후 해당 지역에서 프로그램 방송이 가능하다.
전문홈쇼핑업체에게는 방송국과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
- 홈쇼핑채널은 방송국이 소유하도록 되어 있으며, 방송국이 프로그램 편성, 관리하며 방송을 송출한다. 그러나 상품 조달, 프로그램 제작, IT 시스템, 콜센터, 물류, A/S 등은 타회사와 협력하여 진행하거나 위탁할 수도 있다. 이에 따라, CJ오쇼핑 및 Lepai(?拍)와 같은 전문 홈쇼핑채널은 자본, 경영진, 기술 등을 다른 채널에 제공, 협력을 모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