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은 통상 거래단위가 주식에 비해 크고(최소금액 1000만원), 유동성이 적어 채권시장에 눈이 밝은 일명 ‘큰손’들의 전유물이다시피 했다.
채권 장내시장의 경우 거래단위가 100억원이기 때문에 기관투자가가 아닌 개인들은 범접할 수조차 없었다.
하지만 지난 2009년 하반기부터 국고채ETF가 선을 보이면서 일반투자자들도 적은 돈으로 쉽게 채권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채권 중에서도 국고채는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으로 일반 기업체가 발행하는 회사채보다 안정적이고 수익률도 높아 ‘무위험자산’으로 불린다.
국고채ETF는 이런 국고채를 지수화 해 주식시장에 상장시켜 놓은 펀드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국고채 지수의 등락에 따라 가격이 결정된다.
국고채ETF는 일종의 ‘채권 인덱스펀드’라고 할 수 있는데 거래소에 상장돼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정 채권을 사는 것이 아니고 지수 전체를 사는 것이므로 분산 투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거래단위도 5만원~10만원이다.
최고의 온라인 종합경제미디어를 지향하는 뉴스핌(www.newspim.com)은 변동성 높은 주식시장에서 고민하는 투자자와 채권에 투자하고 싶지만 투자금이 많지 않아 망설여 온 ‘개미 투자자’들을 위해 현재 자산운용사들이 판매하고 있는 국고채ETF를 소개하고, 수익률을 매주 공개한다.(자료제공 : 에프앤가이드)

▶ '우리KOSEF국고채ETF'(우리자산운용)=지난주 수익률(기준일 8월 26일)은 0.48%, 연초이후 누적수익률은 5.44%다. 설정후(2009년 7월 28일) 수익률은 6.72%를 기록중이다. 설정액은 3940억원이다.
▶ 'KStar국고채ETF'(KB자산운용)
: 지난주 수익률은 0.48%, 연초이후 기준일까지 누적수익률은 5.39%다. 설정일(2009년 7월 28일) 이후 누적수익률은 6.63%를 기록하고 있다. 설정액은 3018억원이다.
▶ '한국투자KINDEX국고채ETF'(한국투자신탁운용)
: 지난주 수익률은 0.47%, 연초이후 수익률은 5.32%다. 설정후(2009년 7월 30일) 수익률은 6.55%를 기록하고 있다. 설정액은 801억원이다.
▶ '삼성KODEX국고채ETF'(삼성자산운용)
: 지난주 수익률은 0.48%, 연초이후 수익률은 5.35%다. 설정후(2009년 7월 28일) 수익률은 6.53%를 나타내고 있다. 설정액은 653억원이다.
▶ '미래에셋맵스TIGER국채3증권ETF'(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
: 지난주 수익률은 0.47%, 연초이후 수익률은 3.86%다. 설정후(2009년 8월 21일) 수익률은 5.50%를 기록하고 있다. 설정액은 1079억원이다.
▶ '우리KOSEF통안채ETF'(우리자산운용)
: 지난주 수익률은 0.06%를 나타내고 있다. 설정후(2010년 1월 13일) 수익률은 2.64%이며, 설정액은 2090억원이다.
▶ '우리KOSEF단기자금ETF'(우리자산운용)
: 지난주 수익률은 0.05189%를 나타내고 있다. 설정후(2010년 7월 28일) 수익률은 0.22132%이며, 설정액은 1700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