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시장의 방향성을 아래쪽으로 볼 필요까지는 없다고 강조했다.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투자전략팀장은 26일 "전일 미국의 반등은 하락이 제어되는 정도였다"며 "대외 경기에 대한 불안감이 아직 시장에 존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기피하고, 이는 곧 주식매도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외국인은 전날 2000억원대 순매도에 이어 이날도 팔자에 나서고 있다. 결국 국내증시가 상승을 하려면 외국인의 매수세가 필요하다고 얘기다.
다만, 미국 시장의 반등은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이미 시장에 반영됐다는 인식이 강해진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블딥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설명.
임 팀장은 "시장에 반등을 주도할 모멘텀이 생길때까지 보수적으로 시장을 보는 것이 맞다"며 "시장이 기간 조정을 받고 있다고 판단되면 저가 우량주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야한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