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진동수 금융위원장과 김종창 금감원장은 오전 청와대 긴급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날 오전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DTI 완화를 포함한 부동산 제도 운용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라며 "대책논의가 마무리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추가적인 부동산 대책에 DTI완화가 포함될 것이라는 점이 공식화된 가운데 오전 청와대 회의 결과에 따라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정부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DTI를 현재보다 10~15% 가량 완화하고 버블세븐 지역 이외 수도권 지역은 한시적으로 규제를 대폭 풀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 고위 관계자는 "현재 부동산 시장이 어려운데 DTI 완화는 불가하다고 제한해서 정책을 결정지을 수는 없는 일"이라며 "건설경기 및 부동산시장을 살리는 쪽으로 정책을 효율성 있게 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