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일 애널리스트는 "북미시장이 Zero Sum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어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현대차의 북미 지분법이익이 2009년 419억원에서 2010년 6000억원, 2011년 9000억원으로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판매대수는 2007년 상반기 825만대에서 금년 상반기 509만대로 38% 감소한 반명 주요 5개사의 가중평균 영업이익률이 상승한 것은 근본적인 경쟁방식의 변화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북미시장의 패러다임이 ‘Supply Push’에서 ‘Demand Pull’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포인트.
그는 "미국 Big 3가 Push System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재고감소 → 인센티브 감소 → 경쟁완화와 수익성 개선의 선순환이 발생하고 있다"며 "2005년과 2007년 사이 미국 Big3의 생산능력은 30%, 재고대수는 2.4백만대에서 1백만대로, 딜러 수는 2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차는 경쟁방식 변화와 자체적인 원가구조 개선으로 이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 현대차가 미국시장에서 제품,금융,딜러,브랜드 4박자를 이미 갖췄다"며 "향후 24개월 내에 미국에서 팔리는 모든 차가 신차로 바뀌면서 신차 모멘텀 강화와 판매증가, 금융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아차 역시 잔존가치와 인지품질 개선으로 현대차의 전철을 밟을 것으로 에상, 브랜드 인지도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