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최근 2000 억원 이상의 추가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로 인해 동사의 주가 반등이 제한적이었지만 아직 자금 조달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이 진행되더라도 카메라 모듈 사업 및 LED 사업에 대한 투자를 위한 것이므로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카메라 사업, 아이폰 4 수혜 확대
동사의 SnO 부문의 실적 개선이 눈부실 정도로 빠르게 진행 중. 애플 및 모토로라에 5 백만 화소 및 8 백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면서 ASP 상승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이 주요 이유임. 3/4 분기 SnO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25 억원 및 174 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6.6%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2/4 분기 매출액 1,059 억원, 영업손실 12 억원이었던 것에 대비 괄목할 만한 수익성 개선으로 판단됨. LG 전자핸드셋 부문의 실적악화로 기대하지 않았던 SnO 부문이 거래선 다각화를 통해 신규 수익원으로 부각됨. 1/4 분기까지만 해도 90%에 이르렀던 LG 전자 공급비중은 3/4 분기에 50% 미만으로 낮아질 전망.
- LED 부문 이상무
동사의 3/4 분기 LED 칩 단가 하락은 4~5% 수준인 것으로 파악됨. 다만, 경기 둔화 우려로 전방 수요가 예상보다 천천히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 성장은 QoQ 10%대에 그칠 것으로 판단됨. 3/4 분기 LED 부문은 매출액 3,239 억원 및 영업이익 314 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4% 및 22%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수율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률은 9.7%로 전분기 대비 0.7%p 가량 소폭 개선될 것임. 생산성이 40% 이상 높은 6 인치 기판은 잉곳 업체의 수율 확보가 지연됨에 따라 현재 원재료 단가가 높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추가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
최근 2,000 억원 이상의 추가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로 인해 동사의 주가 반등이 제한적이었음. 탐방 결과 1) 자금 조달 여부에 대한 결정은 내부적으로 확정되지 않았고, 2) 자금 조달 방법으로 유상증자는 검토 중이지 않음을 확인하였으므로 이러한 우려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됨. 향후 추가 자금 조달이 진행될 경우 이는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카메라 모듈 사업 및 LED 사업에 대한 투자를 위한 것이므로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