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맥도날드는 홍콩에서 2950만달러 규모 위앤화 표시 채권을 발행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채권은 3년 만기이며 연간 이율은 중국 국채 수익률에 150bp의 가산금리가 붙은 3% 수준이다.
이 회사는 2013년까지 중국 내 매장 수를 2000개 이상으로, 현재보다 배 이상 늘릴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번 조달 자금 역시 현지 사업 확장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번 채권발행 주관사를 맡은 스탠다드차타드 측은 "미국 자본주의의 아이콘은 맥도날드의 이번 움직임은 위앤화 채권 시장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위앤화 국제화에 대한 전망과 함께 장기적으로 기축통화 가능성을 강화한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금융권 가운데서는 HSBC와 동아시아은행이 지난해 홍콩에서 위앤화 채권 발행에 나선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