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가 집계하는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지표는 매주 목요일 발표되며 이번 주는 한국시간 19일 오후 9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상반기 경기 회복 국면에서 실업수당 청구건수 지표가 주식시장의 바닥과 경기 반등을 정확히 짚어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후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 8월 첫 주에는 48만4000건 까지 반등하고 있는 상태다.
이 지표는 지난 2001년 미국의 경기침체 이후 2002년 9월까지 경기회복기에서도 적절하게 반등세를 시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주간단위 집계치의 경우 변동성이 심해 다양한 특별요인들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예컨대 올해의 경우 완성차 생산라인의 대량 해고는 줄어들었으나 인구센서스 관련 단기 고용인력들의 해고가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같은 다양한 요인에도 불구하고 이 지표는 여전히 향후 경기전망 능력을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지적한다.
오히려 올해 상반기의 증시 급등 중단과 경제 회복세의 둔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있다.
이와 함께 향후 미국 경제의 추가침체를 뜻하는 더블딥 가능성에 대해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아직 충분한 증가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