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의 변지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금일 서울환시 원/달러 환율의 소폭 갭다운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지만 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1170원 하향 이탈이 쉽지 않을 것임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밤 엔화 강세, 위험거래통화들의 약세 흐름 등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여전함을 방증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적으로도 아직 유입되지 않고 있는 현대오일뱅크 매각 관련 환전 수요가 숏플레이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데다, 2거래일 연속 13원 하락한 데 따른 피로감 역시 누적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금일 원/달러 환율은 1170원대 초중반의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시아 환시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의 지속여부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