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와 홈디포의 실적호전으로 유통업체들이 급등한 가운데, 산업생산 및 생산자물가지수 호재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더욱 향상되고 있다.
캐나다 비료업체 포타쉬코프가 BHP빌리튼의 인수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에 원자재주들이 선전한 것도 지수에 도움이 되고 있다.
우리시각 오후 11시 4분 현재 다우지수는 0.54%, S&P500지수도 0.81%, 나스닥지수는 0.73% 각각 상승하고 있다. 개장 초 0.3~0.7% 강세로 출발했다.
개장 전 월마트는 예상을 웃돈 분기순익을 발표한 데 이어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홈디포 역시 2분기 순익이 전망치를 상회했으나 매출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된 미국 7월 산업생산은 1% 늘면서 예상치인 0.5% 증가를 두 배나 웃돌았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오르면서 4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주 가운데 비료업체 CF인더스트리는 7% 이상 급등했고 월마트와 홈디포도 1.5%, 2.8% 각각 오른 상태다.
반면 유통업체 애버크롬비앤피치는 실적 호전에도 불구하고 7% 이상 밀렸고 추가 리콜 소식이 나온 제너럴모터스도 9% 이상 급락해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