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프라납 무케르지 인도 재무장관은 당분간 물가 변동세가 지속되겠지만 6월~9월에 걸친 몬순 시즌이 지나면 물가 상승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그는 "물가상승의 둔화는 기저효과 덕분"이라며 "인도준비은행(RBI)이 조치를 취하지 않았더라면 물가상승은 더욱 심화되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도정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 물가상승률의 주요 척도가 되는 도매물가지수(WPI)는 7월 기준으로 전년동월대비 9.97% 상승했다.
이는 식료품 가격 상승세 둔화에 힘 입은 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0.39%를 밑돈 결과다.
한편 지난 6월 인도의 도매물가지수는 10.55%를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