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P는 원유가 추가로 누출될 수도 있는 문제점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 할 때까지 '감압유정'과 '바텀 킬' 방식을 중단했다.
BP는 이달 초 원유 누출 유정을 영구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시멘트 주입을 시행한 후 1000배럴의 원유가 유정에 남아있다고 결론짓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미국 관리 당국은 남아있는 원유가 추가로 누출될 위험과 시멘트로 유정을 막을때 새로운 구멍이 생길까봐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해안경비대사령관 태드 알렌은 '바텀 킬' 방식을 실시하기 전에 1000배럴의 원유에 대한 위험을 완화해야 한다면서, "시추 작업 전에 BP는 파열된 유정 꼭대기에 있는 밸브를 대체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그는 밸브를 다른 것으로 교체할 동안 BP측에 유정의 안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압력테스트와 분석을 위한 계획을 제공하라고 요청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멕시코만 해안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멕시코만 해안은 안전하고 깨끗해 영업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멕시코만 해안의 관광산업을 홍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