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시스코는 4/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19억 달러, 주당 33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순익 11억 달러(주당 19센트)에 비해 79% 증가한 수준이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하면 주당 43센트의 순익을 기록, 월가의 순익 전망치 42센트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8억 달러로 전년동기에 비해 27% 증가했으나 월가의 기대치인 108억 80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시스코는 이번 회계연도 1/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에 비해 18%~20% 증가한 106억 2000만 달러~108억 2000만 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월가의 매출 전망치 109억 6000만 달러에 미달하는 수준이다.
이날 존 챔버스 시스코 최고경영자(CEO)는 "시장과 소비심리에서 여러가지 조짐들이 혼재되어 있다"며 "불확실성이라는 단어로 지금 상황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시스코의 주가는 실적 발표후 마감 후 거래에서 7.92% 급락한 21.85달러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