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연방준비제도의 경기판단 하향에다 이날 미국과 중국의 지표악화까지 더해지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불안감이 심화되고 있다.
우리시각 오후 11시 33분 현재 다우지수는 1.78%, S&P500지수도 2.02%, 나스닥지수는 2.40% 각각 하락하고 있다. 개장 초 1~2%대 하락 출발했다.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6월 무역수지 적자 폭은 499억 달러로 확대, 2008년 10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증가한 반면, 수출은 감소한 영향이 컸다.
중국의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역시 직전월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경제활동이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다우종목 가운데 듀폰과 월트디즈니 시스코시스템스가 1~2%대 하락했고, 캐터필러와 알코아 역시 2% 이상 급락하고 있다.
다만 양호한 분기실적을 내놓은 메이시스는 5% 이상 올라 지수에 위안이 되고 있다.
메이시스는 2분기 주당순익으로 35센트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의 2센트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예상치 29센트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한편 시장에서는 장 마감 후 나올 시스코시스템스의 분기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