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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촌놈의 종목분석] 네오위즈게임즈(095660)

기사입력 : 2010년08월09일 08:33

최종수정 : 2010년08월09일 08:33



평택촌놈(www.502.co.kr) 애널리스트 김혁(필명 범려)

최근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기업의 실적보다는 단기적인 수급의 동향에 의해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기업분석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지만 종목을 분석하면서 수급과 거래량을 중요 사안으로 놓고 매매의 기준을 삼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종목을 매수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매매차익을 통한 수익 추구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따라서 내가 매수한 가격 이상에서 매도할 수 있는 종목 그리고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을 고려해야 하겠다. 이러한 관점에서 코스닥 시장의 종목들에 서서히 관심을 둬야 할 때가 온 것으로 판단된다. 지금의 장세는 특별한 주도 종목이나 업종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매수세는 적은 유동성으로 종목별 순환매를 통한 수익 극대화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시장의 탄력적인 상승은 어려운 시점으로서 순환매를 이용해 계단식 상승의 흐름을 만들어 가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순환매의 다음 순서로 코스닥 시장을 노릴 것이고 수급 상황을 살펴보면 이미 준비를 시작한 상황이다. 거래소 시장에서도 대형주가 흐름을 만들어 냈던 것처럼 코스닥 시장 역시 대형주의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바이오 종목인 셀트리온과 태양광 종목인 oci머티리얼즈, 풍력의 태광 등의 움직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 일단 이 종목들은 뒤로하고 지금 관심을 둘 종목으로 ‘네오위즈게임즈’ 이다. 기업적인 내용은 기업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게임주로서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11위의 기업이다.

기업적인 내용은 이 정도로 하고 수급적인 측면을 살펴보면 최근 외국인의 연속적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술적인 모습을 보더라도 기술적인 반등 구간에서 쌍바닥을 완성한 모습이다. 이 종목은 37250원 이하 매수관점으로 접근해야 하는 종목으로서 36,000원을 단기 손절 가격으로 정하되 장중 이탈은 무시하고 종가 상 유지 여부를 확인하면서 분할 매수 관점의 접근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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