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 6일(현지시간) 한 기자간담회에서 "한-미 FTA 비준을 위한 쟁점 해결이 자동차와 쇠고기 이외의 분야로 협상범위가 넓혀지지 않을 것"이라며 "시간이 촉박한 만큼 모든 부문을 재협상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금까지 미국 내에서 한미FTA 비준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자동차와 쇠고기 분야에 집중돼 왔음을 언급하며 두 분야의 쟁점 해결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한편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커크 대표에게 자신의 11월 방한 전까지 한국과의 FTA에 대한 모든 협상을 마무리 지을 것을 지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