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고용지표가 개선 예상과는 달리 악화되면서 경제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날 우리시각 오후 11시 22분 현재 미국 다우존스지수는 0.29%, S&P500도 0.36%, 나스닥지수는 0.37%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 지수들은 개장 초 0.2~4%대 하락 출발했다.
지난주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는 47만9000만 건으로 늘면서 45만5000건으로 감소할 것이라던 시장 전망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다음날 나올 7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불안감도 한층 강화되는 모습이다.
개별주 가운데 개장 전 실적 호전 소식을 내놓은 비아콤과 타임워너케이블은 오히려 주가가 0.5%, 1% 각각 후퇴한 상태다.
비아콤은 케이블TV 광고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52% 늘었고 특별항목을 제외한순익도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임워너케이블 역시 2분기 순익이 8% 이상 증가한 데다, 특별항목을 제외할 경우 순익도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미국 주요 소매업체들의 7월 동일점포 판매 동향과 마감 후 나올 크래프트푸즈와 마이크로칩의 분기실적에 주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