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 노동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주(7월 31일 기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계절조정치)는 47만 9000건을 기록, 직전 주에 비해 2만 200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직전 주 잠정치인 45만 7000건(46만건으로 상향 조정됨)에서 45만 5000건으로 2000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제거한 통계치인 주간 신규실업자수의 4주 이동평균 역시 45만 8500건으로 직전주 잠정치에 비해 6000건 증가했다.
반면 계속해서 실업수당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453만 7000천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2만 9000명 줄었다.
이와 관련해 스캇 렌 웰스파고 어드바이저의 선임 주식전략가는 "이번 결과는 고용 회복세가 매우 둔화될 수 있음을 나타낸다"면서, "실업률은 여전히 9.5% 수준을 유지하거나 연말까지 그 부근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내일 발표될 7월 고용보고서 결과와 상관없이 고용시장 신규 진입자들까지 감안할 경우 매달 약 12만50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