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약세와 당국의 개입경계감이 작용하는 가운데 수입결제 물량이 가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1170원대에서 수출 네고 물량이 유입되며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이날 환율은 추가상승이 제한되면서 1170원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시 5분 현재 1169.30/1169.40원으로 전날의 1168.30원에 비해 1.00/0.90원 오른 수준에서 머물러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8월물은 전날 대비 0.60원 내린 11169.50원에서 거래되며 외국인은 순매수세로 전환해 순매수규모는 3900계약 이상이다.
한편, 국내증시는 전날에 비해 5p 내외 하락한 1783선에서 낙폭을 일부 만회하며 외국인은 순매도 규모를 키우며 1500억원 이상 순매도세다.
전날대비 3.30원 내린 1165.00원에서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국내증시 하락과 당국의 개입 경계감에 수입결제 물량유입으로 상승세로 반전했다. 이후 1170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며 추가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으로 장중고점은 1170.60원, 저점은 1164.50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수출네고 물량이 환율의 추가상승을 제한하며 1170원 중심에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는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증시하락과 더불어 외국인도 순매도세를 보여 환율의 상승 압력이 있으나 네고물량 유입으로 추가상승은 여의치 않을 것"이라고 장세를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