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은행 규제 당국은 지난달 부동산 가격이 최대 60% 하락했을 경우를 가정해 은행권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유라시아 그룹의 니콜라스 컨서너리 아시아 전문가는 "중국 부동산 가격이 25~30% 하락할 경우 은행과 시장이 견딜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이라며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은행이 부동산 가격의 급격한 하락에도 견딜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거 중국 은행권은 부동산 가격이 30% 가량 하락했다는 가정하에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부동산 가격의 30% 하락과 금리가 108bp 올랐다고 가정해 진행되었던 스트레스 테스트의 결과는 부동산 담보 대출 비율 관련 무수익 여신은 2.2% 증가하고 세전이익은 20%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