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날보다 700원, 2.53% 오른 2만 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의 배경에는 한진중공업의 주가가 시장 예상치에 비해 저평가된 점과 해외 현지법인인 필리핀 수빅 조선소의 성장 가치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양종금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최근 연초 대비 조선주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만 많이 오르고, 한진중공업, 삼성중공업 등은 시장 대비 많이 오르지 못했다”며 “이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 수빅 조선소의 성장가치와 한진중공업의 하반기 전망을 볼 때 현대중공업 등과 갭을 줄여나갈 만한 모멘텀이 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은 각각 전날보다 0.92%, 1.53%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도 0.71%, 0.21% 상승세다.












